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28일 === * 여론조사 전문기관 [[리얼미터]]가 [[기독교방송|CBS]]의 의뢰로 지난 21일, 23일에서 25일까지 전국 유권자 2,0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(95% 신뢰수준, 표본오차 ±2.2%p), [[문재인]]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.3% 하락한 72.5%를 기록했다. 지역별로 보면 [[서울]] 73.3%, [[경기도|경기]]-[[인천]] 75.9%, [[충청권]] 75%, [[강원]] 72.4%, [[부울경]] 58.9%, [[대경권|TK]] 65.2%, [[호남권]] 86.2%, [[제주특별자치도]] 76.6%를 기록했다. 연령별로는 19~29세 75.3%, 30대 79.4%, 40대 80.8%, 50대 68.7%, 60대 이상 62.1%로 나타났다.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서 리얼미터는 "이러한 하락세는 북한의 '재검토 고려',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'전격 취소' 등 북미 간의 강도 높은 힘겨루기 과정에서 북미정상회담의 무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"이라고 풀이했다.[[http://www.realmeter.net/wp-content/uploads/2018/05/%EC%A3%BC%EA%B0%84%ED%86%B5%EA%B3%84%ED%91%9C18%EB%85%845%EC%9B%944%EC%A3%BC_%EC%B5%9C%EC%A2%85.pdf|PDF]] * [[도널드 트럼프]]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“우리의 미국 팀이 김정은과 나의 정상회담 준비를 하기 위해 북한에 도착했다“며 북미실무회담이 열리고 있음을 밝혔다.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과 별개로 [[워싱턴 포스트]]는 이 날 소식통을 인용해 [[성 김]] 전 주한미국대사가 이끄는 실무진이 [[판문점]]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실무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“나는 진실로 북한이 눈부신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는 경제적이고 재정적으로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”며 “김정은도 이 점에서 나와 의견을 같이 한다. 그것은 일어날 것이다!”이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5&aid=0002824050|#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오늘 수석·보좌관회의에서 지난 26일 있었던 [[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|남북정상회담]]은 남북의 정상이 긴급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번잡한 절차와 형식을 생략하고 일상적인 만남처럼 쉽게 연락하고 쉽게 약속하고 쉽게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. 그리고 앞으로도 절차와 형식을 간소화한 남북정상회담을 앞으로도 열 수 있다고 예고하면서 대통령 직무대행이나 군 통수권 공백 방지를 위한 사전 방지등 등의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달라고 밝혔다. 다만, 청와대는 당시 남북정상회담에서 군 통수권이 공백 상태였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과도 다르며 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112322|#]] * 유럽 순방 중인 [[이낙연]] [[국무총리]]가 기자들과 오찬간담회 및 취임 1주년 인터뷰에서 부분 개각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. 이 총리는 "장관들 평가가 있었다. 부분 개각과 관련해 청와대와 이미 기초협의를 했다"고 말했다. 이 총리는 "1년이 지났으니까 교체하고 그런 거는 아니고, 정치적인 이유로 인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"며 "사실 1년 동안 개각이 없었다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다. 인사가 잘됐느니, 못 됐느니 하는 말이 있지만 인사가 잘 됐다는 방증"이라고 자평했다.[* 6.13 지방선거에 전남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전 장관을 제외하면 2018년 5월 28일 현재 장관급의 인사는 총 41명이고 이들 모두 아직 장관직을 잘 유지하고 있다. 단, 차관급 이하 인사들에는 좀 변화가 있었다.] 다만, '법무·국방·환경·여가부가 부처평가에서 꼴찌라 개각 가능성이 있다'는 [[중앙일보]]의 보도에 대해서는 "꼭 정확한 것 같지는 않다."고 말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111040|#]] * [[방탄소년단]]이 한국 가수로서 사상 최초로 [[빌보드 차트|빌보드 200]] 1위를 달성했다. 이에 [[문재인]] 대통령이 "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'아미'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”라고 축전을 보냈다. 문 대통령은 "방탄소년단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은 세계무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했습니다. 우리 젊은이들은 K-POP이라는 음악의 언어로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삶과 사랑, 꿈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"라면서 "방탄소년단의 더 큰 꿈을 응원한다"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113211|#]] [[도종환]]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“이번 성과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우리 멋진 7명의 젊은이들이 그동안 고된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”라며 축하했고, [[외교부]]도 공식 트위터에 축하글을 올렸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18&aid=0004113274&sid1=00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